NH농협은행은 NH All100플랜 사랑남김신탁 가입 고객에게 차별화한 상조서비스를 위해 후불식 장례서비스 전문기업인 해피엔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NH All100플랜 사랑남김신탁은 고객이 생전에 귀속권리자(사후 수익자)를 지정하고,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가입하면, 고객 사후에 상속인들의 별도 동의 없이 귀속권리자에게 즉시 지급 가능한 상속형 신탁상품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NH All100플랜 사랑남김신탁 가입고객에게 생전에는 ▲사전 유선 장례상담서비스 ▲사전 장례지도사 방문서비스 ▲사전 안치시설 동행서비스 ▲사전 영정사진 제작서비스를, 사후에는 ▲장례비용 10%
또 해피엔딩은 NH All100플랜 사랑남김신탁 가입고객을 위한 전용 모바일앱을 개발, 간편하게 장례정보 및 비용 등을 사전에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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