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업계가 사상 최대 호황을 맞으면서 반도체 물질 및 부품 생산업체 '메카로'가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이재정 메카로 대표는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 및 비전을 발표했다. 메카로 자체 결산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757억1600만원, 영업이익 306억4600만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7%, 888%가 성장한 수치다. 이 때문에 코스닥 입성 이후
[조희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