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발표회 수상

↑ 국회부의장상을 받은 롯데건설 이석진 수석(사진 우측 세번째)이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제10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기술연구 우수사례부분 최우수상인 국회부의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건설경영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후원한 이 이 행사는 최근 대형 건설사가 수행한 우수 건설기술연구 사례 전파, 기술연구 인력의 사기 진작, 국내 건설업계의 R&D 활성화 등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 대회는 건설산업의 연구분야 중 토목, 건축, 환경플랜트, 융합 등 4개 부문에서 예비 심사를 통과한 17건의 기술연구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롯데건설은 융합 분야와 건축 분야에서 우수 기술연구 사례를 제출했고 그 중 'GPS 자동화 장비를 이용한 정밀 토공 굴착기술 현장적용사례'로 최우수상인 국회 부의장상을, GTP 4세대 물류센터 시공을 위한 '초평탄바닥 표준화 시공 시스템 구축'은 협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