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사들이 잇달아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 2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서희건설·호반건설·동양건설산업 등 중견 건설사가 11월 마지막 주에 전문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서희건설은 경력·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현장소장, 시공·공무, 토목시공, 품질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기계설비, QC(본사) 등이다. 12월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으로 입사 지원을 하면 된다.
호반건설은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 분야는 재개발·재건축, 분양관리, 재단관리, 건축, 토목, 고객지원(AS), 설비, 품질시험, 보건, 회계(퍼시픽랜드) 등이다. 이달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 지원을 하면 된다.
동양건설산업은 신입·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 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안전 등이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
이 밖에 라인건설(26일까지), 시티건설(26일까지), 한양건설(26일까지), 양우종합건설(28일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손동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