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대규모 집회..교통 체증
주말인 오늘 서울 도심에서는 공무원 수천여명이 참가하는 집회와 여러 문화행사가 열리면서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 박미석·이봉화 투기의혹 증폭
박미석 청와대 수석과 이봉화 복지부 차관의 투기의혹을 놓고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야권은 거짓 해명과 위법 논란이 제기된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의 퇴진을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 중국 정부 "달라이 라마와 대화"
중국 정부가 티베트 유혈 사태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달라이 라마측과 대화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미, 중국 올림픽 테러위험 경고
미국 국무부는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테러리스트들에 의한 테러위험이 앞으로 수개월간 점증할 수 있다며 미국인 여행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안성 볼거리 환자 43명으로 늘어
이달 초 경기도 안성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볼거리가 인근지역 학교로 확산되면서 환자가 4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 국제유가, 공급감소 우려 급등
국제유가가 나이지리아 지역 산유량이 감소하고 북해 지역 석유 공급이 줄어들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세를 보인 지 하루 만에 급등세로 돌아섰습니다.
▶ 박철언 씨 고소 여교수 혐의 인정
국립대 여교수가 176억원을 횡령했다는 박철언 전 장관의 고소사건
▶ '불법선거운동' 은평구청장 고발
서울시 은평구선거관리위원회는 4.9 총선 당시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노재동 은평구청장을 서울서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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