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한화자산운용] |
이 펀드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인 누빈자산운용(Nuveen Asset management)에서 자문을 받아 투자유니버스를 구성한다. 누빈자산운용은 글로벌 연기금이 선정한 '대체자산 100대 운용사' 중 실물자산 부문에 든 유일한 운용사다. 특히, 미국 내 투자 규모 중 인프라 부문에서 가장 큰 규모를 운용하고 있다.
한화 글로벌리얼에셋펀드는 전 세계의 상장된 모든 대체자산군을 대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한다. 주요 투자 대상은 ▲상장 인프라 주식(운송, 유틸리티, 에너지, 통신시설등) ▲상장 부동산 리츠(오피스·레지던셜·산업용·리테일·모기지등) ▲대체자산 우선주(부동산·유틸리티·통신·운송 등) ▲하이일드 채권(미국·유럽) 등이다.
대체자산은 전통적 투자자산인 주식·채권과 낮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주식보다는 변동성이 낮고 채권보다는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에 글로벌 금융시장의 큰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다.
박찬욱 한화자산운용 솔루션사업본부 차장은 "인플레이션 환경하에서는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대체자산군이 주목을 받을 것"이라면서 "또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
한화글로벌리얼에셋펀드는 다음 달 6일부터 우리은행, 한화투자증권, 키움증권, 펀드슈퍼마켓의 전국 지점 및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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