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과 진에어가 4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동반 신고가를 경신했다.
12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제주항공은 전일 대비 700원(1.60%) 오른 4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항공은 이날 4만52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진에어도 3만21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지난 6일 제주
진에어도 지난 1일 4분기 영업이익이 19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시장 전망치는 145억원이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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