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 등 카자흐 개발광구 공식등록

카자흐스탄에서 유전을 개발 중인 세하와 피엘에이,KSE 등 한국계 컨소시엄이 현지 정부에 가채매장량 5천400만배럴을 공식 등록했습니다.
카자흐스탄 정부에 가채매장량을 공식 등록했다는 것은 해당 사크라마바스 광구가 탐사광구에서 개발광구로 됐다는 뜻으로, 한국 컨소시엄은 앞으로 20년간 독점생산 권리를 갖게 됩니다.
이번에 카자흐스탄 정부에 등록된 물량 5천400만배럴은 한국의 연간 원유사용량 가운데 6.4%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