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대부분의 보험회사에서 소액암으로 분류하는 대장점막내암을 일반암으로 보장하고 각종 입원비를 첫날부터 지급하는 '건강명의 4대질병진단보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보험은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에 대한 진단, 입원, 수술 및 중증치매에 특화한 상품이다.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을 운영해 기존 질병보험 대비 최대 20% 저렴한 보험료로 고액
MG손보는 이번 개정 상품에 보험료 납입면제 기능도 넣었다.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으로 진단 확정 시 차회 이후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아울러 기존 80세, 100세 만기 외에 90세 만기를 추가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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