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로부터 '해외선물옵션 시장접근 중지 조치를 종결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HTS를 통한 해외선물옵션 거래를 최종 점검 및 테스트 후 재개할 예정이다. 거래재개 일은 추후 HTS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윤병군 하나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해외선물옵션 거래중단으로 손님들께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대단히 송구하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관련 임직원 모두가 처음 시작하는 자세로 관련 제도를 재정비했다"고 말했다.
앞서 CME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