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힐스테이트 중동'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현대엔지니어링] |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전용 84~141㎡ 999가구 ▲오피스텔 49실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243실로 구성된다.
사업지 바로 옆에 부천시청이 있고,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CGV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워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부천 중동신도시 내 최대 규모 녹지공간인 부천중앙공원도 단지 앞에 있어 정주여건이 쾌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타운은 특성상 지역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교통망 확충이 잘 돼 있고, 행정타운 주변으로 업무지구나 상업시설 등이 외곽에 비해 빠르게 형성된다.
이 때문에 행정타운 인근 단지는 청약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 영등포구청 인근에 공급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108가구 모집에 1순위 청약자 8629명이 몰리며 평균 7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부천종합터미널,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IC 등도 가깝다. 지난달 서해선(소사~원시)이 개통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졌다. 오는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대곡~소사선과 연결되면 서울 도심으로의 출퇴근 시간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향후 일정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월 2일이며, 계약은 13~16일 진행한다. 이달 26일에는 오피스텔 49실에
부천시는 비조정대상지역으로, 계약 후 6개월 이후 전매를 할 수 있다. 중도금 대출 세대당 2건 받을 수 있고 주택담보대출비율도 조정대상지역보다 10%가량 높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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