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은행·증권·보험사 등 28개 주요 펀드판매사를 대상으로 법규준수 현황 등에 대한 평가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펀드의 불완전판매를 막고 건전한 펀드 판매 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이 평가를 해왔다.
평가는 신분을 숨긴 채 미스터리 쇼퍼가 영업점을 불시에 방문해 펀드상담 법규준수 현황 등을 점검하는 영업점 모니터
지난해 평가에서는 NH투자증권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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