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IBK투자증권] |
넥스트아이는 지난 1998년 설립된 머신비젼 자동검사 장비업체다. 2011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2016년 중국 뷰티프랜차이즈 및 화장품 생산유통업체인 유미도그룹에 인수되면서 뷰티시장에 진출했다.
문경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뷰티 사업의 매출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해 매출비중이 31.1%까지 상승했다"면서 "이 비중은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사업부별 매출비중은 디스플레이 외관장비 44.2%, X-ray검사장비(이노메트리) 23.5%, 화장품·뷰티 31.1%로 구성된다.
특히 화장품·뷰티 프랜차이즈 사업은 중국 1성급 도시를 중심으로 10~30대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사업을 전개 중이다. 현재 215개의 가맹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파악되며 올해에는 계약점포수를 500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문 연구원은 "X-ray검사장비 업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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