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따뜻한 한 끼의 情…`사랑나눔축제` 개최

BC카드는 서울 마포구지역 소외계층 400여 명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사랑나눔축제'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추석을 맞아 준비한 사랑나눔축제는 서울 마포구 소재 농수산물센터에서 열렸다. 마포구 지역 독거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등 소외계층 400여 명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과 쌀, 고추장, 라면 등 '생필품 5종'과 '장바구니 캐리어'도 함께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KT그룹희망나눔재단,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마포구청이 함께하고 빨간밥차 봉사단 9기 및 KT그룹 임직원 등 총 12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최석진 BC카드 전무(커뮤니케이션실장)는 "앞으로도 빨간밥차 봉사단 및 KT그룹사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