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분양뉴스] 실투자금 2천만원대 부천 新중심 오피스 분양

경기도 부천시 옥길지구 내 자족용지 4-1블록에 섹션 오피스와 상업시설로 구성된 ‘우성테크노파크Ⅰ’이 분양 예정이다.
부천의 신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옥길지구는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 이동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3㎞ 이내의 서울지하철 1호선 역곡역과 7호선 온수역을 통한 대중교통 접근성이 탁월하며, 가산디지털역 10분대 도착, 서울까지 1㎞ 등 차량 접근성도 좋다. KTX 광명역이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향후 옥길지구 내 지하철이 신설되면 이 일대는 명실상부한 교통의 요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현재 이 지역은 옥길 신도시와 시흥 은계지구 6만여 명은 물론 범박계수 재개발 지역1만여 명과 범박홈타운 주민 2만5000여 명 등 총 10만여 명에 가까운 인구 밀집지역으로 변모하고 있어 지하철 신설 도입 필요성이 촉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성테크노파크Ⅰ’은 연면적 4만4835.34㎡,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에 섹션오피스 404실, 상업시설 135실 등으로 옥길지구 내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중 최대 규모로 지어진다. 대형 호텔식 로비와 접견실, 멀티회의실, 세미나실, 옥상정원, 층별 옥외 휴게공간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강점이다. 특히,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전용 약 36~39㎡(구 11~12평) 내외의 섹션형 오피스로 기준층 층고 5.2m 이상으로 복층형 설계도 가능하다.
실투자금 20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부동산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아 분양가의 70~80%까지 대출이 가능해 금융이자 보다 3-4배 이상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부천시 신흥로 190 위브더스테이트 103동 115호에 마련됐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