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집 3.0'은 집값의 10%만 내면 8년 뒤에 인근의 가격 상승과는 상관없이 최초 공급 가격으로 매수하거나 평생 임차로 전환이 가능한 주택으로 송영길 의원이 인천시장 재임 시절 도입했습니다.
누구나 집 사업 주관사인 시너지시티는 최근 인천시 중구 영종도 미단시티에서 누구나 집 3.0 출범식을 개최하고 오는 2021년까지 전용면적 84㎡ 규모의 아파트 1,096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너지시티 관계자는 예단포 근처에 자리 잡고 있어서 바다 조망은 물론 석산과 근린공원 등 숲세권을 이루고 있다면서 인근 주민은 물론 인천공항이나 영종도에 일터를 잡고 있는 사람들이 주목해 볼만 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