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가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려던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4일 오전 9시10분 현재 바른전자 주가는 전일대비 145원(29.90%) 오른 63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일반 주주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던 유상증자가 무산되자 주가 희석 방지 기대감이
코스닥 상장사 바른전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예정한 기존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해당 유상증자는 시설 보수자금과 운용자금, 차입금 상환 등으로 총 162억60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진행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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