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우 LH 사장(사진우측 왼쪽 다섯 번째)과 LH 임직원들이 혁신방향에 대한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LH] |
'혁신의 LH'는 '공정한 LH', '기술의 LH'와 함께 과감한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큰 일을 계속, 잘 해가는 스마트한 LH' 발전기반을 완성하기 위한 LH의 자정적 혁신활동 중 하나다.
이번 토론회에서 LH 경영진과 주요 부서장들은 불필요한 업무 폐지 및 간소화, 빅데이터 구축 등 업무처리를 효율화, 민간업체와의 협업 방안 등 조직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대안을 논의했다. 특히 과감한 내부 혁신을 통해 주거복지로드맵, 도시재생뉴딜 및 3기 신도
박상우 LH 사장은 토론회에서 "오래된 조직일수록 관행과 습관이 뿌리내려 미래의 걸림돌이 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면서 "공공기관으로서 더욱 비판적인 시선으로 업무 전반을 살펴야 한다"고 주문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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