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스팬더코리아] |
이번 계약을 통해 스팬더코리아는 자가발전패널 및 휴대용 소형 발전기의 제조 판매를 통해 블록체인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와의 시너지 효과 및 사업의 다각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자가발전 패널은 보행자가 전자 유도방식의 발전기가 내장된 패널을 밟고 지나가면 운동에너지가 전기에너지로 바뀌게 된다. 생산된 전기는 전기 저장장치에 저장할 수 있고 실내외 조명을 밝히거나 광고판, 키오스크 등 가설된 장비에 전력을 공급하는데 사용된다.
방문 고객들이 자가발전패널을 밟고 지나가면 패널에서 데이터 신호를 애플리케이션으로 전송시켜 패널을 밟은 만큼의 SPD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 SPD포인트는 해당 쇼핑몰에서 현금대신 사용할 수 있다. 이로써 경제·환경적 선순환 구조가 이뤄진다.
장석호 JSH에코에너지 회장은 "50년 이상 전기, 전
스팬더코리아는 4월 초에 자가발전 패널의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