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중소기업은행·에이치엘비·신한금융지주 등이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18일 두산중공업·텔콘알에프제약 등이, 19일 SK증권·이화전기공업 등이 정기 주총을 앞두고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미 지난주부터 SK이노베이션·세종텔레콤 등은 서비스를 시작해 20일 오후 5시까지 주주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한국전력공사·SK하이닉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은 21일 오후 5시까지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자투표·전자위임장을 이용하
전자투표와 위임장 행사기간은 개시일로부터 10일 동안이며, 행사가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10시까지다. 행사기간 마지막 날은 오후 5시까지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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