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그룹 임직원들과 해비타트 관계자들이 집고치기 활동에 앞서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해오름빌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대림산업] |
대림그룹은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2005년부터 매년 집고치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자발적으로 참여한 건설 계열 임직원들은 저소득 모자가정을 돕는 전문사회복지서비스기관인 해오름빌에서 벽지와 바닥장판을 친환경 소재
또 씽크대및 수납가구를 지원하고, 외부 옹벽을 벽화로 꾸몄다. 아울러 해오름빌 구성원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옥상에 목재 평상과 그늘막을 제작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