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지난 3일 얀센으로부터 비만·당뇨 치료 후보물질 HM12525A에 대한 개발·상업화 권리를 반환받은 영향으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1분
한미약품은 HM12525A에 대한 임상 2상 결과 체중 감소 효능은 확인됐지만, 혈당 조절 수치가 얀센의 내부 기준에 미치지 못해 기술이 반환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