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평내, 전 주택형 1순위 청약마감…평균 4.7대 1

↑ e편한세상 평내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 삼호]

삼호가 남양주시 평내동 일원에 공급 중인 'e편한세상 평내'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일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야 결과 168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90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13.9대 1)은 전용 84㎡A에서 나왔다.
삼호 관계자는 "개발이 확정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과 평내·호평에 계획된 개발사업에 힘입어 전 주택형이 청약마감한 것 같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11일, 계약은 23~25일 모델하우스(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169)에서 진행한다.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 6개월 이후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 입주는 2022년 6월 말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