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 추석 앞두고 독거노인 돌봄

↑ 9일 영등포 신길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한가위 나눔 행사에서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왼쪽)가 이충로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KB캐피탈]

KB캐피탈은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종합 과일선물 세트를 선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영등포 신길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KB캐피탈 임직원 30명이 종합 과일선물 200세트를 포장해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결식 우려 독거노인 등 지역 사회의 어려운 곳을 찾아 크지는 않지만 나눔의 선물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KB캐피탈은 기부금 1000만원도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