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내년 한국의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전망치를 3.1%에서 1.8%로 하향조정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세계경제 성장률은 1.5%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한국경제 전망에도 리스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
특히 내년 1분기 한국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지만, 적절한 경기부양 정책으로 그러한 국면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3개월과 12개월 평균 전망치를 당초 1,250원, 1,200원에서 각각 1,450원, 1,300원으로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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