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스타벅스와 손잡고 '디지털 DNA'와 다른 업종 간 시너지를 강화하고 나섰다. 19일 카드 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최근 스타벅스코리아와 함께 '스타벅스 모바일오더 서비스'를 출시했다. 삼성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간편하게 스타벅스 음료를 주문·결제하고,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음료를 수령만 하면 되는 온·오프라인 연결(O2O) 결제 서비스다. 삼성카드 고객들은 별도로 스타벅스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삼성카드만 거치면 스타벅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달 스타벅스 오더를
[김강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