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식 투자자 수와 1인당 보유 주식이 한해 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결산 1천7백 개사의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으로 실질주주는 415만 명으로 전년의 399만 명보다 4.1
투자자 1인당 보유 종목과 보유 주식도 3.12종목과 1만 2백여 주로 전년보다 각각 4%와 5.8% 늘어났습니다.
40대와 남성, 서울 거주자 등의 주식 투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특히 개인 한 명이 1천601개 종목을 보유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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