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펀드 계좌수는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판매잔액이 증가세로 반전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은 전달보다 4천2백억 원 늘어난 64조 7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자유적립식펀드에서 4천5십억 원이 증가했는데, 지난 5월 코스피가 조정받자 투자자들이 금액을 늘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이 늘어난 것은 지난 2월 이후 3개월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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