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에 힘입어 사흘 연속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시장 시가총액 1,0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6.28 포인트 오른 1,818.86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4,394억 원어치의 주식을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지만, 개인이 2,852억 원, 기관이 895억 원어치의 주식을 팔았습니다.
업종 대부분이 상승 마감한 가운데, 운수장비 업종이 4.82% 오르며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0.99 포인트 하락한 483.49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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