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코미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2주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시라노-연애조작단'은 1일부터 사흘간 관객 28만 590명(25%)을 동원해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는 18만 4천320명(16%)의 관객이 들어 2위를 차지했으며, 김인권 주연의 코미디 '방가 방가!'는 3위에 올랐습니다.
'영웅본색'을리메이크한 '무적자'는 지난주보다 2계단 내려간 4위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슈퍼배드'는 전주보다 3계단 낮아진 5위에 랭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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