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MBN(매일방송)이 공개 오디션을 통해 앵커를 선발한다.
서류전형(1차), 2~3차 카메라 테스트를 거쳐 현재 4차 전형의 기회를 얻은 총 36명은 4차 채용절차인 인터넷 투표와 시청자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면접자로 선발된다.
시청자평가단은 실제 현장 평가에 참가해 점수를 매기고 이 점수는 앵커 최종선발 결과에 반영된다. 시청자 평가단은 100명으로 구성되며, 지난 19일 선발 완료되었다.
MBN은 시청자평가단의 평가 외에도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한 투표도 점수에 반영한다. 과거에는 내부 인사담당자들의 채점만으로 선발했지만 이번에는 현장평가단, 인터넷투표 등 오
한편 시청자 평가단의 현장 심사는 27일(수) 오후 1시30분 충무로 매경미디어센터 12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며 현재 MBN 홈페이지에서는(www.mbn.co.kr) 인터넷 투표가 진행 중이다. 인터넷 투표는 26일까지다.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