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암 치료기관 ‘핵약의학암센터’
의학계에서는 요즘 미국이나 일본 등지에서 ‘제4의 암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면역세포치료가 큰 화제다. 그러나 중국 북경의 핵약의학암센터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천연 항암제인 핵약과 줄기세포치료를 결합해 임상에서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일본의 면역치료가 NK세포, NKT세포, 킬러T세포, 감마델타T세포, 수지상세포 등을 응용한 복합면역세포 방식이라면, 핵약의학암센터의 암 치료는 미국 면역세포연구소의 의료진이 직접 관리하는 복합면역세포치료와 더불어 표적면역세포치료를 병행하는 게 특징이다.
환자의 혈액에서 추출한 수지상세포와 환자의 암세포를 함께 배양해 암세포에 대한 면역세포의 식별력을 높인 후 환자에게 주입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더욱 잘 식별하게 돼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복합면역치료와 표적면역치료를 병행할 경우 복합면역세포만을 이용한 치료에 비해 20% 이상의 높은 임상 치료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10월부터 2007년 1월까지 92명의 환자에게 적용한 결과 암의 성장을 억제하고 재발률을 낮추는 비율이 41%에 이른 것이다.(41% 늘어난 것이다) 또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고 방사선과 항암의 부작용을 최소화해 결과적으로 환자의 생명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큰 것으로 입증됐다.
핵약의학암센터를 선두에서 이끄는 인물은 한국인 김종윤 원장이다. 20여 년간 암 치료제 개발과 임상 치료에 전념해 온 암 전문의인 그는 중국 의학에 천연 약재 추출 기술을 접목해 천연 항암 신약 ‘핵약’을 개발해 냈다.
핵약이란 자연으로부터의 약용 원료를 과학적으로 추출, 합성함으로써 기존의 한약에 비해 약성을 100~1,000배까지 끌어 올린 것이다. 부작용이 없으면서도 인체에 투여하면 양약처럼 강하고 한약처럼 고르게 온몸에 작용해 암세포를 소멸시킨다. 이 때문에 항암치료와 암의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면역치료, 치료 완료 후 재발과 전이를 막는 복원치료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핵약은 생존율이 낮은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등에도 큰 효과가 있다. 양쪽 폐가 완전히 암세포로 변한 말기 환자의 경우 핵약을 통해 완치되거나 1년 이상 수명을 연장하는 등 다양한 치료 사례가 나와 있다.
핵약의학암센터가 속해 있는 중국 북경의 천단보화병원은 모병원인 천단병원과 미국의 퍼시픽메디컬의료재단(APM)이 합작해 설립한 미국계 병원이다. 전체 환자의 95%가 미국, 캐나다, 유럽, 중동, 북아프리카인이며 아시아에서 가장 우수한 뇌신경.신경외과 전문병원이자 외국인 전용 국제의료센터다. 핵약의학암센터 외에도 줄기세포센터, 면역치료센터 등 7개의 특수클리닉을 운영 중이며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12개 과에서 편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김 원장이 운영하는 핵약의학암센터의 목표는 암환자의 치료율과 생존율을 높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암 치료의 핵심인 핵약의 순도를 높이는 동시에 대량 생산이 어려운 핵약 원료의 생산체계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독일,
이로써 핵약의학암센터는 천연 항암제인 핵약과 줄기세포치료, 최첨단 암 치료기인 중립자가속기, 면역세포주사 등으로 이어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암 치료 체계를 갖추게 됐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