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큰 인기인 K-POP 남성그룹 키노가 오늘(27일) 서울 광화문 KT 사옥 올레스퀘어에서 드림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아동센터 어린이들 200여 명과 일본 관광객들이 참석해 키노의 공연에 환호했습니다.
키노 멤버들은
키노의 주종훈은 "오히려 우리가 감사하다. 어린이들 덕분에 매우 즐겁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현지에서 결성된 키노는 지난 8일 우리나라에서 첫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