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가 음악 사용료를 추가로 내라고 요구하는 음악 저작권 신탁관리 단체들의 움직임에 대해 한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영화제작가협회·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한국영상산업협회 등 11개
이들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지난달 영화 제작과정에서 지급되는 음악사용료에 더해 극장 상영시 공연료를 추가로 징수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음악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을 문화관광체육부에 제출한 데 반대해 이같은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영화계가 음악 사용료를 추가로 내라고 요구하는 음악 저작권 신탁관리 단체들의 움직임에 대해 한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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