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1회 1등 당첨금, 30억! 502회 22억! 503회 1등 당첨금 18억…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될 확률은 850만분의 1! 벼락 맞을 확률보다 더 낮다는 로또 1등에 당첨된 사람들은 과연 누구일까?
그들은 어떻게 해서 1등에 당첨된 것일까? 장기불황이 이어지면서, 복권 한 장에 거는 대박심리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복권 시장 규모는 이미 3조원을 돌파했고, 열풍을 넘어 광풍이 불자 ‘로또’를 내 건 상술도 번지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로또 번호를 예측해주는 곳! 이들의 말은 로또 번호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면 미리 당첨 번호를 알 수 있다고 안다. 그리고 실제로 당첨된 사람 수도 많다. 과연 그 말은 사실일까?
이밖에도 소위 ‘명당’이라 불리는 로또 판매처에는 전국 각지에서 하루 수 백 명이 몰려오고, 로또 번호를 점지해주는 무속인까지 등장했다.
이제 로또는 광풍을 넘어서 중독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도를 넘어선 로또 열풍의 이면을 ‘시사기획 맥’에서 짚어본다.
최은수 기자 / eunsoo@mk.co.kr
<<시사기획 맥>>28일(토)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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