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록밴드 '라디오헤드'의 보컬 톰 요크가 이끄는 프로젝트 밴드 '아톰스 포 피스'가 데뷔 앨범 '어마크'를 발매했습니다.
'아톰스 포 피스'는 요크의 첫 솔로 앨범 '이레이저' 발매 기념 공연을 위해 지난 2009년 결성한 밴드입니다.
요크를 비롯
음반유통사 워너뮤직은 "'아톰스 포 피스'는 지난 4년간 각종 공연에서 즉흥 연주 형식으로 선보인 신곡을 다듬어 이 앨범을 완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