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 아.궁.이'는 '1988년 지강헌 인질 탈주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강영일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생생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한 제작진은 "강영일은 녹화에서 지강헌 탈주 사건의 전말부터 인질사건의 비밀, 옥중에서 만난 희대의 탈주범 신창원에 얽힌 이야기 까지 최초로 밝히는 충격적인 고백을 쏟아냈다"고 전했습니다.
'아.궁.이'에서는 '재벌 남편에게도 받을 수 있는 위자료는 최대 5천만원' '마늘 한쪽에 감옥까지 가게 된 한국판 장발장이 있다?' '기업 총수들의 검찰 출두 패션' 등 흥미로운 주제들이 준비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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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개념 스토리쇼 '아주 궁금한 이야기, 아.궁.이'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사진=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