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조작단; 시라노’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쌀화환 기부에 나섰습니다.
22일 오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 그랜드볼룸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이종혁의 팬 ‘DC이종혁갤러리’ 회원들이 쌀화환 200kg, 소녀시대 수영의 팬 ‘DC수영갤러리’ ‘회원들이 쌀화환 210kg, 홍종현의 팬카페 ‘홍당무’의 회원들이 쌀화환 20kg를 보내와 응원을 대신했습니다.
쌀화환에는 ‘서병훈 찾아가면 이종혁 같은 남자 찾아주나?’ ‘남 연애 전에 우리 연애부터 해결해줘 서병훈!!’ ‘민영아 단체손님 받아라’ ‘의뢰인♡모쏠집단 수영갤러리’ ‘홍당무는 무진이가 참 좋은가봉가’ 등의 센스 있는 메시지를 담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 430kg는 제작발표회가 끝난 후 배우들이 지정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스타미 쌀화환은 (예비)사회적기업의 제품으로 스타는 쌀을 기부하고 쌀화환 회사측에서 수익의 70%를 기부해 이중으로 기부하는 효과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