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아이유 햄버거'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가 화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공원의 거대 롤러코스터를 방안에 설치해놓은 모습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이는 16세 소년이 닉 코트러우(Nick Cottreau)의 작품으로, 닉은 놀이완구인 케이넥스(K‘Nex) 부품 25000개를 이용, 총 6개월의 시간을 투자해 롤러코스터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닉은 "5세 때 처음 케이넥스 완구를 접한 뒤, 완전 빠져버렸다"며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때 선물로 받은 케이넥스 부품들을 하나하나 모아 이번 롤러코스터 구축에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에 네티즌들은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정말 오래 걸렸다! 아이유 햄버거 옷처럼 정말 난해하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언제까지 설치해 두려나?"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아이유 햄버거 옷이랑 색이 같아서 놀랐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대박이다! 아이유 햄버거 옷은 이 사진에서 아이디어 얻은건가? 난해해!"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배우 겸
27일 방송된 드라마 '예쁜남자'에서는 김보통(아이유)은 햄버거가 그려진 의상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참깨가 듬뿍 뿌려진 빵에 양상추에 토마토, 패티까지 몸통을 햄버거를 그대로 프린팅 해 싱싱한 느낌을 주는 스웻셔츠를 입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