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각 국의 크리스마스 인사' '12월의 기적'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가 공개돼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국 런던의 한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 서있는 여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는 "여우를 지하철에서 만날 줄 몰랐다"며 당시 심경을 밝혔습니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각 국의 크리스마스 인사로 안녕하는 인형같은데?"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12월의 기적 같아!"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12월의 기적이 뿅! 정말 귀여운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각 국의 크리스마스 인사'가 공개됐습니다
먼저 영국과 미국, 일본 등은 우리나라처럼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중국에서는 '셩딴 꽈일러'라고 말하며 프랑스에서는 '조이유 노엘'이라고 표현합니다.
스페인어로는 '¡Feliz Navidad(펠리쓰 나비다)', 러시아어로는 "스로체스토봄 흐리스토"입니다.
또 이탈리아어로는 "부옹 나탈리"라고 인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