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홍경민 결혼' '김유나'
가수 홍경민이 10살 연하의 해금 연주자 김유나 씨와 결혼한다. 30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홍경민은 10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최근 상견례를 마쳤다고 전했다.
홍경민의 예비신부는 해금 연주자 김유나 씨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가수와 연주자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홍경민의 예비신부 김유나 씨는 지난달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 홍경민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홍경민은 '국악 소녀' 송소 희와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고, 김 씨는 해금을
한편 홍경민의 예비신부 김유나 씨는 1986년생으로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이다. 1976년생인 홍경민보다 10살 어리다. 그는 학창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며 '해금 신동'으로 불렸고 퓨전국악밴드 등에서 다양한 활동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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