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다음달 4일 만기 전역한다.
강원도 화천에 있는 이기자 부대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한 유승호는 다음달 4일 전역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에 업계는 유승호의 전역을 반기는 분위기다. 이미 수개월 전부터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들의 물밑 작전이 치열하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유승호는 영화로 먼저 복귀할 가능성이 높지만, 드라마 시나리오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호 전역, 대박이다" "유승호 전역, 빠지는 게 없네" "유승호 전역, 진짜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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