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정 서울시향 대표의 직원에 대한 폭언에 대해 정명훈 예술감독이 "인권에 대한 문제이며 인권유린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 감독은 서울시향 공연 리허설에 앞서 이같이 밝히며 "1년 전 박 대표 문제를 알았
박 대표가 정 감독에 대해 밝힌 인터뷰 내용에 대해선 "자신이 잘못한 것이 있으면 다 알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 감독은 자신은 원래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이며 지금이라도 당장 그만두고 싶지만,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책임 있게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