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성유리 안성현] |
공개 열애중인 배우 성유리(34)와 골프선수 안성현(34) 커플이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안성현 측이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13일 안성현의 소속사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안성현에 직접 확인해보니 성유리와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인들도 결혼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을 뿐더러 가구점에 간 적도 없다더라”고 일축했다.
또한 얼마 전까지 성유리가 몸을 담고 있었던 전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월말 계약 만료 후 결국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면서 “현재 해당 소속사 아티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사생활 부분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강남의 한 가구점에서 함께 포착 되는 등 결혼에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성유리는 현재 ‘힐링캠프’에서 MC로 활약 중이며 남자친구 안성현은 지난 2005년 KPGA 입회, 프로골퍼로 데뷔했다. 또한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올해 대한골프협회가 밝힌 국가상비군 코
안성현 성유리 결혼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유리 안성현 정말 결혼하는 건가”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안성현측 사실무근이라고 하긴 하지만…” “안성현 성유리 진실은 뭘까” “성유리 결혼할 때 되긴 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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