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100회, 안정환 “강호동에게 황금 송아지라도 줬으면 좋겠다”

↑ [사진출처 : MBN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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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에 출연 중인 안정환이 강호동에 “황금 송아지라도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안정환과 강호동은 25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KBS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100회 기념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안정환은 이날 “프로 선수들은 100 경기를 나가면 메달이라도 준다”며 “100회까지 온 것은 강호동 형의 공인 것 같다. 황금으로 된 송아지라도 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호동은 이에 대해 “예체능이 100회를 맞을 수 있었던 것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 때문”이라며 “또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고 화답했다.
예체능 100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체능 100회, 예체능 벌써 100회네” “예체능 100회, 예체능 100회 기념 기자 간담회 했네” “예체능 100회, 안정환이 기자간담회에서 강호동 언급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