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표적’ ‘신화 신화창조’ ‘신화 콘서트’
국내 최장수돌 신화가 12집 ‘표적’으로 음악프로그램 10관왕을 기록하며 정규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화는 지난 1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표적’의 마지막 무대를 마치며 음악방송 10관왕이라는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1년 9개월만에 컴백한 신화는 지난 2월26일 정규 12집 앨범 음원 공개 직후 차트 올킬과 함께 앨범 판매 순위 역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3월 둘째 주와 셋째 주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2주 연속 1위 트로피를 차지하며 신화의 역대 최고 기록인 11집 ‘디스러브’(This Love)의 8관왕 기록을 깨고 10관왕을 달성했다.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신화가 음악 프로그램 10관왕이라는 역대 최고의 기록으로 방송 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게돼 무척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언제나 그룹 신화에게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 “오는 5월부터는 아시아 각국에 있는 많은 현지 팬들을 직접 찾아갈 것”이라며 “오랜만에 아시아 투어에 나설 예정이니 최고의 퍼포먼스와 무대로 최상의 공연을 선사할 신화의 아시아투어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신화는 오는 5월부터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오는 8월
신화 표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화 표적, 진리의 신화창조” “신화 표적, 플래카드 만들러 가야겠다” “신화 표적, 역시 신화가 신화창조하는구나” “신화 표적, 사랑해요 신화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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