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구글, 네이버, 다음 메인 페이지 캡처 |
국내 최다 네티즌들이 이용하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구글이 각각 세월호 1주년을 맞아 '검은 리본'을 다는 등 추모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16일 구글코리아는 검색창 밑에 검은색 리본을 표시했습니다. 그동안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색깔은 노란색이었지만, 구글은 전통적으로 근조의 의미를 가진 검은색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포털사이트 다음은 기존 다양한 색
네이버 역시 브랜드 로고 좌측에 국화꽃 한 다발을 표시했습니다. 이를 클릭하면 각자 네티즌들이 자신의 아이디로 헌화가 가능한 디지털 추모식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