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서울연극제 역사상 최장기간인 44일 동안 열린다.
서울연극제에 따르면 2015 ‘제 36회 서울연극제’는 당초 5월10일 폐막이었지만, 연극제기간을 1주일 연장해 5월17일 폐막한다.
이번 서울 연극제는 대관문제 때문에 개막식과 폐막식 모두 아르코예술극 대극장에서 하지 못했다. 때문에 서울연극제의 공식참가작 ‘청춘,간다’의 마지막 공연날인 5월17일로 폐막일을 연장하고 폐막식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 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 사진= 서울연극제 포스터 |
또, 서울연극제에서는 오는 5월2일에 바자회를 진행한다. 이는 제1회 서울시민연극제의 한 프로그램으로 3일까지 양일간 열린다. 남산예술센터에서 지원받은 공연의상 및 대소도구를 판매하며 벼룩시장, 희곡집, 프로그램 북 판매 등이 이루어진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