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때마다 마음 한편이 아련해지는 이름 ‘친정엄마’.
이 시대 어머니와 딸들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일깨우는 연극 한 편이 돌아옵니다.
현실적인 대사로 모녀간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담아낸 연극 ‘친정엄마’는 지난 2012년 이후 3년 만에 무대로 돌아오는 것으로 다음 달 30일부터 대학로 예술극장에서 공연됩니다.
특히 이번
딸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엄마 역에는 베테랑 배우 ‘박혜숙’과 ‘조양자‘가, 바쁜 생활 속에서 엄마의 안부 전화가 귀찮기만 딸 미영 역에는 배우 ‘이경화’와 ‘차수연’이 캐스팅 됐습니다.
-MBN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