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 쇼미더머니4 출연 소감 밝혀

오는 14일 데뷔하는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주헌이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주헌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홀에서 열린 몬스타엑스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주헌은 '쇼미더머니4' 출연 소감을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래퍼로서 좋은 기회였다"이라며 "부담감도 있었지만 회차를 거듭할수록 즐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 12월 Mnet '노머시'로 미션 수행을 거쳐 주헌을 비롯한 셔누, 기현, 형원, 원호, 민혁, 아이엠 등 7인으로 구성됐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14일 'TRESPASS'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무단침입'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다.
데뷔 몬스타엑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데뷔 몬스타엑스, 주헌 귀엽네" "데뷔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가 뭐야" "데뷔 몬스타엑스, 난 관심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